예금 상품을 고를 때 가장 먼저 보게 되는 건 표시 금리지만, 그 숫자가 최종 수령액을 결정하지는 않는다.
첫째, **우대조건**이다. 급여이체·카드실적·마케팅 동의 같은 조건을 다 채워야 나오는 최고 금리인 경우가 많다. 기본 금리가 얼마인지를 봐야 한다.
둘째, **단리와 복리**다. 같은 표시 금리라도 이자 계산 방식에 따라 결과가 갈린다. 셋째, **기간**이다. 6개월 상품의 연 금리와 12개월 상품의 연 금리를 나란히 놓고 비교하면 착시가 생긴다.
이자소득세도 최종 금액에 반영된다. 세후 기준으로 비교해야 실제 차이가 보인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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