4인 가족의 한 주부는 식비를 줄이려 여러 방법을 시도했지만 오래가지 않았다고 말했다. 싼 것만 고르다 보니 식탁이 단조로워졌기 때문이다.
방향을 바꾼 건 장보기 전에 냉장고를 찍는 것부터였다. 사진 한 장이 중복 구매를 크게 줄였다고 한다.
두 번째는 주 1회로 몰아서 사는 것. 자주 갈수록 계획에 없던 물건이 담긴다는 걸 기록으로 확인했다.
그는 “먹는 걸 줄인 게 아니라 버리는 걸 줄였다”고 정리했다. 실제로 음식물 쓰레기 배출량이 절반 가까이 줄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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