ETF 수수료 0.05%와 0.35%, 20년 뒤 차이

같은 지수를 따라가는 ETF라도 운용보수가 몇 배씩 차이 나는 경우가 있다. 연 0.05%와 0.35%처럼 벌어지기도 한다.

한 해로 보면 0.3%포인트는 미미하지만, 장기간 누적되면 최종 금액에서 무시하기 어려운 격차가 된다. 수익률이 같다는 전제에서 순전히 비용 때문에 생기는 차이다.

다만 수수료만 보고 고르면 놓치는 것이 있다. **거래량이 적으면** 사고팔 때 호가 차이로 새는 비용이 보수 차이를 넘어설 수 있다.

실제 성과는 **추적오차**로 확인하는 편이 정확하다. 보수와 거래비용이 모두 반영된 결과이기 때문이다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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