프로바이오틱스 제품은 흔히 균수를 앞세운다. 숫자가 클수록 좋아 보이지만 비교 기준으로 삼기엔 부족하다.
먼저 그 숫자가 **제조 시점**인지 **유통기한 시점**인지를 봐야 한다. 균은 보관 중에 줄어들기 때문에, 유통기한까지 보장되는 수치가 실질적이다.
균종도 중요하다. 목적에 따라 연구된 균주가 다르고, 총 균수가 같아도 구성이 다르면 성격이 달라진다.
보관 조건도 확인이 필요하다. 냉장이 필요한 제품을 상온에 두면 표기 균수는 의미를 잃는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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