냉동 채소는 흔히 ‘차선책’으로 여겨지지만, 수확 직후 데쳐 급속 냉동하는 공정 특성상 비타민 손실이 생각보다 크지 않다.
반대로 생채소는 수확 후 유통·진열 기간 동안 일부 수용성 비타민이 줄어든다. 며칠 지난 생채소와 갓 냉동한 제품을 비교하면 순서가 뒤집히기도 한다.
다만 식감은 확실히 다르다. 볶음이나 국거리처럼 익혀 먹는 요리에는 냉동이 잘 맞고, 샐러드처럼 생으로 먹는 용도에는 맞지 않는다.
해동 후 다시 얼리는 것은 피해야 한다. 조리할 만큼만 덜어 쓰는 것이 낫다.

Leave a Reply